유안타證 "中 리오프닝 관련주, 추가 상승 여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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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중국 리오프닝 관련주가 여전히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주가 회복의 여지가 남았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강 연구원은 "여전히 종합지수 대비 해당 업종의 주가는 코로나19 이전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라면서 "주가 회복의 여지는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설 연휴 이후 뉴스플로우에 의해 중국 리오프닝과 관련된 업종의 주가가 크게 출렁일 수 있다"면서 "주가 변동을 매수의 기회로 이용할 수 있을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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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유안타증권은 중국 리오프닝 관련주가 여전히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주가 회복의 여지가 남았다고 판단했다.
20일 강대석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리오프닝 기대감이 형성된 11월부터 지난 19일까지 코스피가 3.8% 오르는 동안 화장품, 호텔·레저 업종은 20% 전후로 급등했다"면서 "기대감 자체는 1차적으로 반영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강 연구원은 "여전히 종합지수 대비 해당 업종의 주가는 코로나19 이전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라면서 "주가 회복의 여지는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설 연휴 이후 뉴스플로우에 의해 중국 리오프닝과 관련된 업종의 주가가 크게 출렁일 수 있다"면서 "주가 변동을 매수의 기회로 이용할 수 있을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e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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