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 선정…사업비 10억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군위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0억 원(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위군은 군위문화관광재단, 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와 협업해 군위의 숨겨진 문화 스토리를 풀어내는 '군위-롭 구마'를 테마로 지역문화 집중 발굴 및 문화사업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위=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군위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0억 원(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역문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여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의 위기 극복과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줄여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문화인력 양성 및 맞춤형·주민참여 프로그램 등을 추진한다.
군위군은 군위문화관광재단, 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와 협업해 군위의 숨겨진 문화 스토리를 풀어내는 '군위-롭 구마'를 테마로 지역문화 집중 발굴 및 문화사업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 편입 원년인 2023년에 발맞춰 군위의 문화활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머물고 싶은 군위, 방문하고 싶은 군위를 위한 초석 마련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그 장재인 맞아?"…노브라로 파격 노출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아랫집서 불났다" 신고 알고보니…도 넘은 층간소음 보복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