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소통 강화 필요"…퍼시스·대리점주연합 '상생협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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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와 전국 50여개 대리점주들은 '퍼시스 유통망 상생 협의회'를 출범한다고 20일 밝혔다.
조삼제 회장은 "본사와 대리점간 소통 창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많은 대리점주들이 논의한 결과 협의회를 만들기로 뜻을 모았다"며 "협의회 회원사간 의견을 투명하게 수렴해 퍼시스 본사와 공동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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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퍼시스 대리점 140개 중 절반 동참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퍼시스와 전국 50여개 대리점주들은 '퍼시스 유통망 상생 협의회'를 출범한다고 20일 밝혔다.
협의회 회장으로는 방배 OPC(Office Planning Center) 조삼제 대표가 위촉됐다.
퍼시스 관계자는 "아직 가입하지 않았지만 협의회 출범에 동의한 대리점 20여곳을 더하면 협의회는 총 70여개사로 늘어난다"며 "전국 퍼시스 대리점 140개 중 절반이 동참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의회를 구성한 대리점들은 퍼시스 전체 매출서 50% 이상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들은 상생을 목적으로 퍼시스 본사와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조삼제 회장은 "본사와 대리점간 소통 창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많은 대리점주들이 논의한 결과 협의회를 만들기로 뜻을 모았다"며 "협의회 회원사간 의견을 투명하게 수렴해 퍼시스 본사와 공동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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