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특집 '전국노래자랑' 주인공은 1020…장민호 심사

최지윤 기자 2023. 1. 20. 0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20세대가 KBS 1TV '전국노래자랑' 설 특집 무대를 꾸민다.

22일 낮 12시10분 방송하는 전국노래자랑 2007회는 설 특집으로 선보인다.

트로트가수 장민호를 비롯해 가수 거미, 폴킴, 나비, 그룹 '앨리스' 등이 심사하며 스페셜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김신영 MC 시대를 맞아 설 특집도 야심차게 준비했다"며 "어른 못지않은 노련미와 재기 발랄한 끼로 무장한 1020 세대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청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1020세대가 KBS 1TV '전국노래자랑' 설 특집 무대를 꾸민다.

22일 낮 12시10분 방송하는 전국노래자랑 2007회는 설 특집으로 선보인다. '1020 전국노래자랑'이다. 그 동안 부모님 무대에서 응원을 보낸 10대와 20대가 주인공이다. 총 16팀이 참가하며, 트로트·록&발라드·댄스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대결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특집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14세 김지후의 '동네오빠', 초등학교 2학년 이수연의 '망부석', 고등학교 3학년 석지현 등 6인조 댄스그룹의 '안티 프래자일' 등이 기대를 모은다.

심사위원도 화려하다. 트로트가수 장민호를 비롯해 가수 거미, 폴킴, 나비, 그룹 '앨리스' 등이 심사하며 스페셜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김신영 MC 시대를 맞아 설 특집도 야심차게 준비했다"며 "어른 못지않은 노련미와 재기 발랄한 끼로 무장한 1020 세대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