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신입사원, 설 맞이 밑반찬·생필품 나눔

권혜정 기자 2023. 1. 20. 0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130여명의 신입사원들이 19일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대전 소재 행복한집 무료 급식소에서 직접 조리한 밑반찬과 식용유 세트를 소외계층 가정 200세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타이어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인재들이 나눔과 상생의 가치에 대해 먼저 배우고 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타이어 제공)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130여명의 신입사원들이 19일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대전 소재 행복한집 무료 급식소에서 직접 조리한 밑반찬과 식용유 세트를 소외계층 가정 200세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타이어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인재들이 나눔과 상생의 가치에 대해 먼저 배우고 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편 신입사원들은 본격적인 직무 기초 교육에 앞서 지난 2일부터 기본 소양과 경영철학을 이해하는 입문 교육을 진행 중이다.

jung907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