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혼령’ 옥에 갇히는 박주현, 김영대 안타까운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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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이 옥에 갇힌다.
1월 20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극본 천지혜연출 박상우, 정훈) 11회 방송에서는 소랑(박주현 분)과 대왕대비(차미경 분)의 갈등이 공개된다.
소랑은 상궁들에게 양팔이 붙잡히며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 것만 같은 표정으로 억울함을 호소한다.
하지만 소랑은 대왕대비의 지시 아래 하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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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박주현이 옥에 갇힌다. 거듭 위기에 처한다.
1월 20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극본 천지혜연출 박상우, 정훈) 11회 방송에서는 소랑(박주현 분)과 대왕대비(차미경 분)의 갈등이 공개된다.
소랑은 상궁들에게 양팔이 붙잡히며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 것만 같은 표정으로 억울함을 호소한다. 하지만 소랑은 대왕대비의 지시 아래 하옥된다.
그런 소랑의 모습을 지켜본 이헌(김영대 분)은 안타까운 마음에 소랑을 구해내기 위해 소랑이 겪은 사건의 진상을 밝히고 간택의 비리를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누구보다 왕 이헌이 새 빈을 들이기를 바라고, 간택을 위해 애쓰는 대왕대비는 소랑을 탐탁지 않아 하고 있어, 소랑이 과연 대왕대비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고 이헌의 옆자리에 안착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소랑과 이헌, 대왕대비 세 사람의 꼬일 대로 꼬인 관계의 실타래를 풀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20일 오후 9시 50분 방송. (사진=MBC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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