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영 “남편 오 서방, 전생에 선녀…자꾸 주섬주섬 벗는다”(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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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권진영이 남편에 대해 이야기했다.
1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권진영은 참을성에 대해 말했다.
권진영은 "오 서방이랑 살다 보면 욱하는 게 생긴다. 깔끔하게 살아야 하는데. 오 서방은 전생에 선녀였던 거 같다. 주섬주섬 옷을 벗는다"라고 이야기했다.
권진영은 "그래서 제가 늘 하는 이야기가 있다. 선녀는 예쁘기라도 하지. 예쁘지도 않은데 왜 옷을 벗어 놓는 거냐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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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철파엠' 권진영이 남편에 대해 이야기했다.
1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권진영은 참을성에 대해 말했다.
권진영은 "오 서방이랑 살다 보면 욱하는 게 생긴다. 깔끔하게 살아야 하는데. 오 서방은 전생에 선녀였던 거 같다. 주섬주섬 옷을 벗는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영철은 "맞다. 진짜 깔끔한 편이다. 진영 씨 집 가면 깜짝 놀란다"라면서 "별 씨도 나와서 그랬다. 하하에게 불만이 뭐 있는지 물어보니까. 옷을 입고 벗으면 세탁통에 넣어두면 안 되는 건지 묻더라"라고 했다.
권진영은 "그래서 제가 늘 하는 이야기가 있다. 선녀는 예쁘기라도 하지. 예쁘지도 않은데 왜 옷을 벗어 놓는 거냐고 한다"고 말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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