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894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23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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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94명 발생했다.
20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488명, 충주 120명, 제천 87명, 음성 55명, 진천 33명, 옥천 26명, 보은·증평 20명, 괴산 18명, 영동 17명, 단양 10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79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3만8천773명, 누적 사망자는 1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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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지난 19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94명 발생했다.
하루 전(933명)보다 39명, 1주일 전인 12일(1천133명)보다 239명 적다.
20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488명, 충주 120명, 제천 87명, 음성 55명, 진천 33명, 옥천 26명, 보은·증평 20명, 괴산 18명, 영동 17명, 단양 10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79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19명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4명이다.
재택치료자는 5천202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3만8천773명, 누적 사망자는 1천명이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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