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안부 장관, 구룡마을 화재 대응 긴급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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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불이 난 것과 관련 관계기관에 화재 대응 긴급 지시를 했습니다.
이 장관은 "서울시, 강남구 등 지자체와 소방당국, 경찰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에 힘쓰고 소방대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서도 노력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소방 대응 2단계가 발령된 상황이며, 인명·재산 피해 상황은 조사 중입니다.
소방당국과 강남구 등 관계기관이 협조해 화재 진압과 수색·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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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불이 난 것과 관련 관계기관에 화재 대응 긴급 지시를 했습니다.
이 장관은 "서울시, 강남구 등 지자체와 소방당국, 경찰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에 힘쓰고 소방대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서도 노력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현재 구룡마을 4구역에서 5구역으로 불이 번지고 있으며, 15가구가 소실됐습니다.
소방 대응 2단계가 발령된 상황이며, 인명·재산 피해 상황은 조사 중입니다.
소방당국과 강남구 등 관계기관이 협조해 화재 진압과 수색·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사진=소방청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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