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9억대 부동산’ 비, 재산 더 많았다 고백 “원래는 진양철인데”(시즌비시즌)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비가 금전운이 좋다는 소식을 접했다.

1월 19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역술가도 놀란 비의 재물운 사주 (신년운세, 금전운, 궁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비는 역술가를 만나 신년 운세를 점쳤다.

역술가는 비에 대해 "중년부터 발동이 시작해서 말년까지 대길한다"며 "54세, 64세, 74세 죽을 때까지 돈 엄청 번다"고 말했다.

또 역술가는 "그런데 100만큼의 돈이 있어야 하는데 나한테는 10밖에 없다"며 "돈 다 어디갔냐"고 물었다. 비는 "원래 있던 돈이면 제가 진양철 회장님이 되어야 하는데"라고 답해 웃음을 줬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2017년 결혼에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과거 비와 김태희는 KBS 2TV 생방송 '연중 라이브'(이하 '연중')에선 부동산&땅부자 스타 2탄에서 약 814억 원 가량의 부동산을 소유한 재벌스타 1위에 올랐다.

(사진=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뉴스엔 이슬기 rees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