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알츠하이머 투병 중 별세...향년 79세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1. 2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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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정희(본명 손미자)가 프랑스 파리서 별세했다.
윤정희 남편 피아니스트 백건우 관계자는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윤정희가 20일(현지시간 19일) 프랑스 파리에서 별세했다"고 밝혔다.
윤정희는 마지막 작품인 영화 '시'(2010)부터 알츠하이머를 앓아 온 것으로 전해졌다.
윤정희는 딸 진희 씨가 있는 프랑스 파리에 거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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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정희(본명 손미자)가 프랑스 파리서 별세했다. 향년 79세.
윤정희 남편 피아니스트 백건우 관계자는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윤정희가 20일(현지시간 19일) 프랑스 파리에서 별세했다”고 밝혔다.
“연기는 인생이고 평생의 업”이라고 말한 윤정희는 1967년 데뷔작 ‘청춘극장’부터 2010년 ‘시’까지 45년 동안 27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했다. 1976년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의 삶을 이어왔다.
윤정희는 마지막 작품인 영화 ‘시’(2010)부터 알츠하이머를 앓아 온 것으로 전해졌다. 윤정희는 딸 진희 씨가 있는 프랑스 파리에 거주해왔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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