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세벳돈으로 장난감 사세요"

2월 1일까지 설 완구대전 진행

모델이 20일 서울시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아동과 '설 완구대전' 행사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홈플러스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홈플러스는 다음달 1일까지 완구 상품들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설날 완구대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포스트 설 마케팅의 일환이다.

특가기획 완구들을 한정수량으로 마련해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레고는 인기상품 110여 종을 대상으로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40% 가격을 낮췄다. 행사카드는 신한·삼성·국민·농협·우리·하나·롯데·전북카드 등이다. 아바타·닌자고·시티·프렌즈 등 신상품도 선보인다.

인형 완구인 또봇, 슈퍼공룡파워, 슈퍼텐 등 로보트 완구와 미미, 달님이, 실바니안패밀리도 최대 30% 저렴하다. 직수입 RC카와 소꿉놀이 50여 종은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30%, 보드게임은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20% 할인한다.

다음달 1일까지 행사카드로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캐치티니핑 완구 상품은 제외한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