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자기계발서 인기…지마켓, '2023 해피 묘 이어' 진행

자격증, 수험서, 전자책 등 판매

자기계발서(지마켓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지마켓은 다음달 5일까지 자기계발 특가전 '2023 해피 묘 이어'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자격증, 수험서, 전자책 등 다양한 자기계발서를 판매한다. 영어, 중국어 등 언어 관련 e러닝 상품은 최대 69%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관련 서적을 찾는 수요가 늘어난 것을 반영해 기획했다.

지마켓에서 올해(1월1~18일) 수험서·자격증 서적 판매량은 전월 동기 대비 2배 가까이(92%) 증가했다. 자격증(407%), 공무원(221%), 취업/상식/적성검사(177%), 교원/임용(92%), 컴퓨터/IT(78%) 분야가 잘 팔렸다.

오디오 및 영상 학습이 가능한 e러닝 카테고리에서 영어(33%), 자격증·취업(227%) 분야의 인기가 두드러졌다.

김현구 지마켓 책문화사업팀 매니저는 "새해를 맞아 자기계발을 위한 다양한 학습권과 도서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한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