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두 딸 이어 쌍둥이 子 임신 설렘 “황금 잉어 두 마리”(시즌비시즌)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비가 자식운에 놀랐다.

1월 19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역술가도 놀란 비의 재물운 사주 (신년운세, 금전운, 궁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비는 역술가를 만나 사주를 봤다. 특히 역술가는 "자식이 더 나올 수 있다"고 말해 비를 놀라게 했다. 그는 "이미 둘인데"라고 반응해 웃음을 줬다.

역술가는 "안 낳으려고 했는데 어쩌다 나올 수 있어"라고 설명하자 비는 자신이 꾼 꿈을 이야기했다.

"1년 동안 어떤게 나한테 올지 몰라서 말씀 안 드렸는데 제가 작년에 꿈을 꿨는데 낚시 하고 있다가 황금 잉어 두마리가 내 뒤로 쾅 자빠져서 그걸 잡고 끌고 가면서 꿈을 깼다. 혹시 뭔가 쌍둥이가 태어나나 생각했다"고 회상한 것.

이에 역술가는 “대박이다. 생기면 그냥 선물이라 생각해라”고 했다. 비는 "아들 욕심은 없다"면서도 성별을 물었고 역술가는 “아들될 것 같아 그럼 아들이다. 화려한 조명 좋아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2017년 결혼에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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