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말다툼 중 흉기 휘둘러 지인 숨지게 한 20대 남성 검거
노경민 기자 2023. 1. 20. 0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에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14분께 A씨가 부산 사상구 소재 지인 C씨의 집에서 B씨(20대·남)와 말다툼을 하다가 흉기를 휘둘렀다.
C씨가 이를 신고해 A씨는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에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14분께 A씨가 부산 사상구 소재 지인 C씨의 집에서 B씨(20대·남)와 말다툼을 하다가 흉기를 휘둘렀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C씨가 이를 신고해 A씨는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blackstamp@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남편 몰래 코인 투자, 3000만 원 빚까지…이혼 사유 될까요" 아내 고민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김정민 "보험 30개 가입, 매달 600만 원 내…사망 시 4억 보장"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