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평점이 10점 만점에 2점?' "제대로 플레이하지 못했다고조차 말할 수 없어" "경기를 하는지도 모르겠다" 영국 매체들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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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매체들의 손흥민(토트넘) 때리기가 가관이다.
손흥민은 20일(한국시간) 맨체스터시티전에 선발 출전했으나 또 부진했다.
손흥민의 폼이 사실상 완전히 무너진 가운데 24일 풀럼전에 선발에서 제외될지 주목된다.
런던풋볼어 토트넘 담당 기자는 손흥민이 맨체스터전에서 또 부진하면 풀럼전에는 히샬리송이 손흥민 대신 선발로 나설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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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매체들의 손흥민(토트넘) 때리기가 가관이다.
손흥민은 20일(한국시간) 맨체스터시티전에 선발 출전했으나 또 부진했다.
그동안 맨체스터시티에 강한 면을 보여줬던 손흥민은 이날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2-4로 패했다.
경기 후 영국 매체들은 손흥민의 경기력에 실망감을 표시하며 혹평했다.
90미니츠는 "자신감이 결여됐다. 지금까지 토트넘에서 가장 효과적이지 못한 경기력을 보였다. 그리고 남은 시즌 내내 마찬가지지일 것"이라며 손흥민에 10점 만점에 2점이라는 최악의 평점을 매겼다.
풋볼런던은 "전반전 헤더 외에는 거의 기여하지 못맸다"며 4점을 줬다.
스퍼스웹은 "게임에 전혀 없었다. 그가 제대로 플레이하지 못했다고 말할 수조차 없다. 그는 간신히 관여했을 뿐인데 정말 안타깝다"고 했다.
NBC 스포츠는 "경기 마지막 10분까지 거의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고 평했다.
바이털풋볼은 "손흥민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는 같은 선수가 아니다. 자신감과 날카로움이 완전히 부족하다. 대대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혹평했다.
손흥민의 폼이 사실상 완전히 무너진 가운데 24일 풀럼전에 선발에서 제외될지 주목된다. 런던풋볼어 토트넘 담당 기자는 손흥민이 맨체스터전에서 또 부진하면 풀럼전에는 히샬리송이 손흥민 대신 선발로 나설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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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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