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亞최초 EPL 250경기, 英BBC “축하 못해, 또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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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대기록을 달성한 경기였지만 웃을 수는 없었다.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은 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날 경기는 손흥민의 프리미어리그 통산 250번째 경기였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오늘밤 프리미어리그 250번째 경기에 출전했다. 이 대회에서 처음으로 이 기록을 세운 아시아 선수가 됐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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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이 대기록을 달성한 경기였지만 웃을 수는 없었다.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은 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손흥민은 슈팅 1개를 기록하는 데 그치며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현지 매체에서는 손흥민에게 부진했다는 평과 함께 저조한 평점을 매겼다.
대기록을 달성하는 날이었기에 아쉬운 결과다. 이날 경기는 손흥민의 프리미어리그 통산 250번째 경기였다. 지난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입단 첫 시즌을 제외하면 주전 선수로 꾸준하게 활약해 왔다.
영국 'BBC'가 이 기록을 조명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오늘밤 프리미어리그 250번째 경기에 출전했다. 이 대회에서 처음으로 이 기록을 세운 아시아 선수가 됐다"고 적었다.
이와 함께 이번 시즌 경기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손흥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BBC'는 "축하할 것이 거의 없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은 이번 시즌 고작 4골을 넣었고 오늘도 또 한 번 그의 최고의 모습이 아니었다"고 적었다.(사진=손흥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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