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기 줄이고 연금 늘리라"…佛 연금개혁 반대
정윤영 기자 2023. 1. 20. 08:08
(로이터=뉴스1) 정윤영 기자 = 19일(현지시간) 프랑스 정부가 연금 전액을 수급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되는 최소 연령(퇴직 연령)을 현행 62세에서 2030년까지 64세로 인상하는 개혁안을 지난 10일 발표한 가운데 프랑스 파리에서 연금 개혁안을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다. 시위대는 "전세기 사용을 줄이고 연금을 늘리라"는 문구가 적힌 포스터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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