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생애 첫 주택 매수자 32.9%↓…역대 최소
이현진 2023. 1. 20. 08:04
[KBS 울산]지난해 울산에서 생애 처음으로 아파트나 빌라, 오피스텔 등을 구입한 매수자가 역대 최소를 기록했습니다.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생애 첫 집합건물 매수자는 5,404명으로 일년 전에 비해 32.9% 줄었습니다.
이는 지난 2010년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래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무너진한계]① 넷플릭스 나온 기후 석학…“돌이킬 수 없는 상황까지 왔어”
- [현장K] 수십 대 주차했는데 ‘주차비=0원’…꼬리 잡힌 꼬리물기
- 경제 먹구름 걷어낼 열쇠와 거울, 중국에 있다 [연초경제]③
- 미 부채 한도 도달, 특별조치 시행…해결 가능성 안갯속
- 한 버스회사 기사 폭행 수난…안전 장치는 ‘하세월’
- 화재로 숨진 50대 장애인 딸…응급안전 서비스 조사 누락
- ‘연금 개혁 반대’ 프랑스 총파업…정부, ‘안 물러선다’
- 이라크 축구대회 경기장 압사사고…수십 명 사상
- ‘왜색 논란’ 논산 육군훈련소 정문…56년 만에 교체
- 이번 설, ‘플라스틱 꽃’ 대신 ‘말린 꽃’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