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큰불…주민 500여명 긴급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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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20일 오전 큰불이 발생해 주민 500여명이 긴급대피하는 일이 발생했다.
서울시는 "인근 주민 신속히 대피하고 차량을 이동하라"고 지시했다.
YTN 보도에 따르면 구룡 마을 4구역 인근 전소된 상황이다.
이운철 구룡마을 주민자치회 부회장은 "동네에서 사이렌이 울리고 주민은 대피 중"이라며 "혹시 대피하지 못한 사람이 있을까봐 집집마다 두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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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원성윤 기자]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20일 오전 큰불이 발생해 주민 500여명이 긴급대피하는 일이 발생했다.
소방 대응 2단계로 인원 140여명, 장비 43대가 투입됐다. 서울시는 "인근 주민 신속히 대피하고 차량을 이동하라"고 지시했다.
YTN 보도에 따르면 구룡 마을 4구역 인근 전소된 상황이다. 헬기는 계속 오고 있는 상황이다.
소방당국은 2차 피해 발생을 막기 위해 통제선을 설치했다. 현재 불은 계속 확산되고 있어 산쪽으로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운철 구룡마을 주민자치회 부회장은 "동네에서 사이렌이 울리고 주민은 대피 중"이라며 "혹시 대피하지 못한 사람이 있을까봐 집집마다 두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원성윤 기자(better2017@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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