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듬지팜, 두바이 최대 농업회사 일라이트 아그로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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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우듬지팜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최대 농업회사인 일라이트 아그로와 '한국 농산물 유통 및 스테비아 토마토, 한국형 스마트팜 수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강성민 우듬지팜 대표는 "정부와 코트라(KOTRA)의 도움으로 이번 MOU 체결이 이루어져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국내의 우수한 농산물을 UAE에 수출해 한국의 우수한 기술과 상품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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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우듬지팜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최대 농업회사인 일라이트 아그로와 ‘한국 농산물 유통 및 스테비아 토마토, 한국형 스마트팜 수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우듬지팜은 충남 부여군에 11헥타르(ha)규모의 최첨단 스마트팜을 통해 토마토를 재배하고 있으며, 이랜드, 롯데마트, 쿠팡, 11번가 등 대형 유통사에 납품을 하고 있다. 지난해 6차 산업인증을 통해 지역상품을 자체 브랜드인 토망고(스테비아 토마토)를 내놓으며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강성민 우듬지팜 대표는 “정부와 코트라(KOTRA)의 도움으로 이번 MOU 체결이 이루어져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국내의 우수한 농산물을 UAE에 수출해 한국의 우수한 기술과 상품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욱 기자 mykj@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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