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설 연휴 선별진료소 정상 운영…오전 9시~오후 5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평군은 설 연휴 기간(21~24일)에도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은 △만 60세 이상 군민 △확진자 동거가족 등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경우 △코로나19 자가 키트 검사 양성 △고위험 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 △병원 입원 전 검사가 필요한 군민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설 연휴 기간(21~24일)에도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은 △만 60세 이상 군민 △확진자 동거가족 등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경우 △코로나19 자가 키트 검사 양성 △고위험 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 △병원 입원 전 검사가 필요한 군민이다. 관련 증빙자료 제출 시 PCR 검사는 무료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또 △검사부터 처방까지 가능한 원스톱 의료기관 3곳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담당 약국 5곳 △24시간 재택 치료 상담 안내센터 △코로나19 상황실 등 운영으로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미혜 군 보건소장은 “군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방역 및 의료체계 관리에 힘쓰겠다”며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실내 환기 등 개인방역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yhm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남편 몰래 코인 투자, 3000만 원 빚까지…이혼 사유 될까요" 아내 고민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
- 김정민 "보험 30개 가입, 매달 600만 원 내…사망 시 4억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