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유스 올림픽 마스코트는 '뭉초'
김형열 기자 2023. 1. 2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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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강원동계유스올림픽이 꼭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회 마스코트와 주제가가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전 세계 청소년의 축제를 빛내줄 마스코트가 첫선을 보였습니다.
2018 평창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가 눈싸움을 하던 눈 뭉치가, 유스올림픽을 앞두고 새롭게 태어났다는 스토리를 갖고 있습니다.
강원유스올림픽 홍보대사인 '피겨 여왕' 김연아 씨도 참석해 대회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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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강원동계유스올림픽이 꼭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회 마스코트와 주제가가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전 세계 청소년의 축제를 빛내줄 마스코트가 첫선을 보였습니다.
마스코트 이름은 '뭉초'인데요.
2018 평창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가 눈싸움을 하던 눈 뭉치가, 유스올림픽을 앞두고 새롭게 태어났다는 스토리를 갖고 있습니다.
또 주제가 'We Go High'도 국내외 청소년들의 안무와 함께 공개됐습니다.
강원유스올림픽 홍보대사인 '피겨 여왕' 김연아 씨도 참석해 대회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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