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슨 40득점' 캐롯, DB 꺾고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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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캐롯이 DB를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주포 전성현이 막혔지만 용병 로슨이 펄펄 날았습니다.
캐롯은 에이스 전성현이 3쿼터까지 한 점도 넣지 못하며 DB와 접전을 이어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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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캐롯이 DB를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주포 전성현이 막혔지만 용병 로슨이 펄펄 날았습니다.
캐롯은 에이스 전성현이 3쿼터까지 한 점도 넣지 못하며 DB와 접전을 이어갔는데요.
전성현이 막히자, 로슨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로슨은 시원한 슬램덩크로 상대의 기를 꺾었고, 3점슛이 안 들어가자 직접 리바운드를 잡아 기어이 득점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먼 거리에서 3점슛도 꽂아 넣으며 4쿼터에만 16점에 무려 40점을 몰아쳤습니다.
로슨이 펄펄 날며 점수 차를 벌리자 전성현도 종료 2분여 전 3점슛을 꽂아 넣어 73경기 연속 3점슛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87대 72로 이긴 캐롯은 4연승 단독 5위로 올라섰습니다.
프로배구 우리카드는 2위 현대캐피탈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신영철 감독과 선수 4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빠졌지만, 아가메즈가 25점을 몰아쳐 위기의 팀을 구했습니다.
(영상편집 : 김종태)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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