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전북 여객선 승객 증가 전망…대책 추진

[KBS 전주]전라북도는 올해 설 연휴 동안 2천8백여 명이 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난해보다 26퍼센트 가량 늘어난 것으로, 전북에서는 군산과 어청도 등을 잇는 네 개 항로에 여객선이 다니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승객 증가에 대비해 여객선 안전점검과 코로나19 방역 강화 등 특별수송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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