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이차전지 분야 특화단지 지정 추진
오중호 2023. 1. 20. 07:52
[KBS 전주]최근 정부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분야의 국가첨단 특화단지를 공모한 가운데, 전라북도는 이차전지 분야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을 구성해 관련 기업의 수요 조사와 대학의 전문 인력 양성 방안 등 유치 대응 전략을 짜고 있습니다.
또 새만금 투자진흥지구 지정과 관련해 기업의 법인세 감면 혜택, 탄소와 상용차, 재생에너지 등 전후방 사업과의 연계 효과를 강점으로 내세울 계획입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무너진한계]① 넷플릭스 나온 기후 석학…“돌이킬 수 없는 상황까지 왔어”
- [현장K] 수십 대 주차했는데 ‘주차비=0원’…꼬리 잡힌 꼬리물기
- 설 연휴 ‘한파’에 ‘폭설’…귀성·귀경길 비상
- 미 부채 한도 도달, 특별조치 시행…해결 가능성 안갯속
- 한 버스회사 기사 폭행 수난…안전 장치는 ‘하세월’
- 화재로 숨진 50대 장애인 딸…응급안전 서비스 조사 누락
- ‘연금 개혁 반대’ 프랑스 총파업…정부, ‘안 물러선다’
- 이라크 축구대회 경기장 압사사고…수십 명 사상
- ‘왜색 논란’ 논산 육군훈련소 정문…56년 만에 교체
- 대통령 연하장에 실린 ‘할머니 글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