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권도형, SBS '꽃선비 열애사' 캐스팅…첫 사극 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해 안방극장에 등장하는 꽃미남 신예 배우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는19일 "배우 권도형이 '꽃선비 열애사' 캐스팅을 확정하고 안방극장에 첫 데뷔한다"고 밝혔다.
권도형은 '꽃선비 열애사' 첫 촬영을 마치고 "기회를 주신 감독님과 작가님께 정말 감사하다. 첫 사극이어서 긴장됐지만 훌륭한 감독님, 작가님, 선배님들 덕분에 많이 배우며 행복하게 촬영했다. 평생 잊지 못할 따뜻한 촬영장이었다. 앞으로 많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고 싶다"고 인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밀스러운 무사 장현 역…로맨스+긴장감 동시 예고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 드라마, 운명의 소용돌이 주역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새해 안방극장에 등장하는 꽃미남 신예 배우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꽃선비 열애사'에 캐스팅된 권도형이 그 주인공.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는19일 "배우 권도형이 '꽃선비 열애사' 캐스팅을 확정하고 안방극장에 첫 데뷔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 제작 ㈜아폴로픽쳐스,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신예은 분)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 이들 네 명의 청춘이 만들어내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 드라마다.
권도형은 극 중 장현 역을 맡았다. 한성부 판관이자 부영각의 실세 장태화(오만석 분)의 아들이자 무예 실력이 뛰어난 젊은 무사로,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위해 임금의 밀명을 받아들였다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캐릭터다.
그는 이화원과 꽃청춘 4총사 중 왕실과 장태화가 얽히고설키게 되는 사건의 시작점에 선 인물로, 갈등의 불씨를 지피는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또한 슬프지만 설레는 로맨스도 소화해내며 훈훈한 비주얼과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권도형은 '꽃선비 열애사' 첫 촬영을 마치고 "기회를 주신 감독님과 작가님께 정말 감사하다. 첫 사극이어서 긴장됐지만 훌륭한 감독님, 작가님, 선배님들 덕분에 많이 배우며 행복하게 촬영했다. 평생 잊지 못할 따뜻한 촬영장이었다. 앞으로 많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고 싶다"고 인사했다.
한편 '꽃선비 열애사'는 대세 청춘스타인 신예은-려운-강훈-정건주에 이어 연기파 배우 안내상-오만석-인교진-이미도-한채아-이준혁-현우-황보름별까지 출연을 확정하고 3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e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엔터Biz] SM엔터, 연이은 지배구조 개선 시도에 요동치는 주가
- 월 10만원 지갑 연 카타르…중동·서남아시아에 부는 K게임 열풍
- [TF초점] 롯데 3세 신유열, 사업장 점검 '시동'…경영 수업 '가시화'
- [TF인터뷰] 설경구, 그 자체로 '스포일러'가 되는 존재감
- '멀윤' 나경원, 윤심 '비토 정서' 반사 이익 노린다
- 카카오 미래 먹거리 준비 '착착'…'비욘드' 전략 속도붙나
- 남구준의 '위닝샷' 통합수사팀…수사부서 기피 해소 먹힐까
- 尹, '다보스포럼' 특별연설…"글로벌 문제, '협력·연대' 없이는 해결 불가능"
-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신약으로 성장 가속화…3사 합병은 언제쯤?
- "여기서 끝내자, 난 나쁜 엄마" 뇌병변 딸 살해 어머니…이례적 집행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