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홀란드, EPL시즌 절반만에 22골…놀라운 페이스

이형주 기자 2023. 1. 20.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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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 브라우트 홀란드(22)의 득점 페이스가 놀랍다.

맨체스터 시티는 20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순연 경기-이전 일정 직전 엘리자베스 2세 서거) 토트넘 핫스퍼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번이 맨시티의 올 시즌 리그 19번째 경기로 반환점을 막 돌았는데, 반시즌 만에 22골을 폭발시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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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엘링 브라우트 홀란드.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엘링 브라우트 홀란드(22)의 득점 페이스가 놀랍다.

맨체스터 시티는 20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순연 경기-이전 일정 직전 엘리자베스 2세 서거) 토트넘 핫스퍼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토트넘은 리그 2연패에 빠졌다.

이날 맨시티의 공격수 홀란드가 또 득점포를 가동했다. 후반 7분 중요한 헤더골을 넣으며 대역전승에 기여했다. 이는 홀란드의 리그 22번째 골이다. 이번이 맨시티의 올 시즌 리그 19번째 경기로 반환점을 막 돌았는데, 반시즌 만에 22골을 폭발시킨 것이다.

이로써 홀란드는 펩 과르디올라 체제 단일 시즌 EPL 최다 득점자가 됐을 뿐 아니라, 올 시즌 득점왕 경쟁에서 해리 케인(29)을 7골 차로 따돌리게 됐다. 경이로운 페이스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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