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섭' 이틀 연속 1위…누적관객 17만↑ [Nbox]

안태현 기자 2023. 1. 20.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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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교섭'(감독 임순례)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교섭'은 지난 19일 하루 동안 6만7520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18일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교섭'은 이틀 연속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뒤를 이어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3만4503명의 관객을 영화관에 불러 모으며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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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교섭' 포스터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영화 '교섭'(감독 임순례)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교섭'은 지난 19일 하루 동안 6만7520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7만3991명이다.

지난 18일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교섭'은 이틀 연속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뒤를 이어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3만4503명의 관객을 영화관에 불러 모으며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08만5436명이다. '유령'은 2만9793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3위에 랭크됐다. 누적관객수는 8만1846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영화다. 황정민, 현빈이 주연을 맡았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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