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시청률] '미스터트롯2' 21.3% 돌파…반장부·샛별부 활약

조은애 기자 2023. 1. 20.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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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가 5주째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 시청률은 21.3%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1차전 팀 미션에 이어 1대 1 데스매치가 그려졌다.

한편 '미스터트롯2'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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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미스터트롯2'가 5주째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 시청률은 21.3%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1차전 팀 미션에 이어 1대 1 데스매치가 그려졌다. 평균 연령 11.5세, 돌풍의 핵심 반장부(황민호, 조승원, 김민건, 서건후)는 국악 트롯 장르, 남진의 '이력서'로 13개의 하트를 받았다. '트롯계 마이클 잭슨'이라는 극찬을 받은 황민호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어 정일송의 '사랑사랑'을 선택한 샛별부(진욱, 영광, 황민우, 오찬성, 임찬)는 꽹과리, 태평소 등 국악 요소들을 녹여낸 무대로 올하트를 받았다.

이 밖에도 빅매치의 주인공 재하와 진해성의 맞대결은 모두의 기대만큼 압도적이었다. 강승모의 '사랑아'를 선보인 재하는 대담한 가창력을 뽐냈고, 심수봉의 '비나리'를 선곡한 진해성은 폭넓은 보컬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스터트롯2'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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