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주도하는 맨시티, 0-2→4-2 대역전승으로 보여준 저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시티가 대역전극을 보여줬다.
맨체스터 시티는 20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순연 경기-이전 일정 직전 엘리자베스 2세 서거) 토트넘 핫스퍼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토트넘은 리그 2연패에 빠졌다.
맨시티는 최근 5시즌 중 4시즌에서 우승하며 리그 패권을 쥐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시티가 대역전극을 보여줬다.
맨체스터 시티는 20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순연 경기-이전 일정 직전 엘리자베스 2세 서거) 토트넘 핫스퍼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토트넘은 리그 2연패에 빠졌다.
이날 맨시티는 그야말로 저력을 보여줬다. 전반 막판 에데르송 모라이스 골키퍼의 실수에서 나온 2실점으로 끌려갔다. 패배가 유력해보였다.
하지만 후반부터 맨시티는 달라지기 시작했다. 오른쪽 측면에 위치한 리야드 마레즈 중심으로 공격을 풀었고, 후반 17분 만에 3골을 폭발시켰다. 이후 맨시티는 후반 막판 한 골을 더 추가하며 승리를 거뒀다.
맨시티는 최근 5시즌 중 4시즌에서 우승하며 리그 패권을 쥐고 있다. 올 시즌 역시 우승이 가시권에 있는 상황에서 왜 그들이 높은 평가를 받는지 보여줬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