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61세' 박준금, 각질 관리 신경 "게으른 女처럼 보여, 1시간씩 때 밀어"('매거진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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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이 발뒤꿈치 각질 관리에 신경 쓴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박준금 발뒤꿈치 각질 점검에 나섰다.
박준금의 발뒤꿈치는 맨들맨들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준금은 "엄청 신경을 많이 쓴다. 집에서 거의 1시간 때를 민다. 정말 그렇게 민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그러면 그날 화장이 진짜 잘 먹는다. 그래서 포기할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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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강민경 기자]
배우 박준금이 발뒤꿈치 각질 관리에 신경 쓴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너 향수 뭐 쓰니? 난 보디로션 써'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박준금은 "안젤리나가 향기를 되게 좋아하는 거 같다. 이렇게 취해보자. 인생이 무언가에 취하지 않으면 인생인가. 사랑에 취하고 술에 취하고 향기에 취하고, 안젤리나는 향기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겨울 되면 각질 부자 굉장히 많지 않나. 발뒤꿈치 진짜 없어 보이지 않나. 게으른 여자처럼 보인다. 각질 관리를 잘 해야 하는 계절이 겨울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각질 관리 자신 있다"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박준금 발뒤꿈치 각질 점검에 나섰다. 박준금의 발뒤꿈치는 맨들맨들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준금은 "엄청 신경을 많이 쓴다. 집에서 거의 1시간 때를 민다. 정말 그렇게 민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그러면 그날 화장이 진짜 잘 먹는다. 그래서 포기할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박준금은 "요즘 스크럽 등 여러 가지 많지 않으냐. 그중에서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 때수건이다. 양손에 끼고 공격적으로 밀어주면 엄청 시원하고 나른하면서 피부 미인이 된 것 같다. 때를 밀고 난 다음에 보습을 시켜야 한다. 향기를 입혀야 한다"며 보디 크림을 소개했다.
박준금은 "오늘은 향기로웠던 시간이 됐다. 올 한해 향기로운 시간으로 꽉 채우길 바란다. 안젤리나는 계속해서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무럭무럭 자라서 향기로운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올해 복은 핑크 님들 다 가져가시라. 좋은 일 많으시길 기원하고, 행복한 일 많으시길 기원하고 안 좋은 일은 빨리 넘어가시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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