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대상 없는 ‘아형’ 우리끼리…이수근은 하극상 받았다”(철파엠)

[뉴스엔 이슬기 기자]

'철파엠' 김영철이 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1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청취자의 사연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딸 아이가 중학교 졸업을 했는데 엄마 아빠에게 직접 만든 상을 줬습니다. 상장을 보고 눈물이 울컥했어요"라는 사연을 이야기했다.

김영철은 "감사장 분야가 '내 곁에 항상'이다"라며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아는 형님'에서 우리는 연예 대상이 없으니까, 우리끼리 상을 만들고 했다. 이수근은 형에게 함부로 했으니까 '하극상' 이렇게. 별 거 아니라도 즐겁다. 상이라는 게 항상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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