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옥수수밭에 새겨진 축구 영웅 '메시'
이선영 아나운서 2023. 1. 20. 07:34
[뉴스투데이]
드넓은 옥수수밭에 아르헨티나 축구 영웅 리오넬 메시의 얼굴이 보입니다.
아르헨티나의 농부, 막시밀리아노 스피나세가 밭에 옥수수를 심어서 메시의 얼굴을 새겼다는데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가 우승한 후부터 메시의 얼굴로 옥수수를 심기 시작했는데, 면적만 축구장 70개 넓이인 50만 1,810제곱미터에 달한다고 합니다.
스피나세는 "나에게 메시는 천하무적"이라며 "농작물로 메시를 표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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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47438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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