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이라크 축구 경기장 압사 사고‥최소 1명 사망 60명 부상
이선영 아나운서 2023. 1. 20. 07:34
[뉴스투데이]
◀ 앵커 ▶
이번엔 뉴스룸 연결해 밤새 들어온 국제뉴스 알아보겠습니다.
이선영 아나운서, 이라크 축구경기장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고요.
◀ 이선영 아나운서 ▶
네. 걸프 지역 국제축구대회가 열리는 이라크 남부 도시 바스라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현지시간 19일, 바스라 국제스타디움에서는 이라크와 오만의 걸프컵 축구대회 결승전이 열릴 예정이었는데요.
이른 아침부터 경기장 주변으로 많은 인파가 몰려 넘어지면서 한 명이 숨지고 60명이 다쳤습니다.
바스라 경기장의 최대 수용 인원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이 경기장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외신들은 40년 만에 이라크에서 열린 대회에 많은 축구 팬들이 몰리면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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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47435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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