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수백명 해고 넷플릭스 "연봉 5억에 제트기 승무원 모신다"

■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윤기선 모던스마트 대표

Q. 뉴욕증시는 경기침체 공포와 긴축 장기화 우려가 또 다시 고개를 들면서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2월 FOMC 회의를 앞두고 경계감이 더 짙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최근 뉴욕증시 동향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하락세 지속…S&P500 200일 이평선 하향
- 연준 피벗 기대·중국 경제재개로 연초 랠리 어이가
- 인플레 둔화에도 연준 금리인상 장기화 우려에 하락
- 4분기 실적시즌 영향력 확대…경기침체 공포도 확대
- 美 12월 소매판매 부진…美 GDP 성장률과도 밀접
- 美 노동시장 강세…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19만 건
- 지난해 9월 넷째주 이후 최저…시장 전망치도 하회
- "연준이 금리동결할 수 있도록 노동시장이 무너져야"
- 알코아, 비용증가로 순손실…P&G, 매출·이익 감소
- 디스커버 파이낸셜, 실적은 양호하나 대손충당금 확대
- "주택시장은 침체 상태…제조업도 침체로 치달아"
- '팬데믹 수혜' 리모델링 성장 속도 "올해부터 둔화"
- 수잔 콜린스 보스턴 총재·브레이너드 부의장 발언
- 경기·물가 둔화 신호 감지, 연준 위원들은 매파적 
- 연준 '매파' 고수에도 꺾이지 않는 '피벗' 기대감
- 설 연휴 지나 FOMC 회의 중요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

Q. 넷플릭스가 장 마감 후 4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 증가세가 둔화했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는데요. 넷플릭스 실적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 수백명 해고 넷플릭스 "연봉 5억에 제트기 승무원 모신다"
- 넷플릭스 실적 성패 가른 요인…신규 가입자 수 증감
- 넷플릭스, 순익은 예상 밑돌았지만 신규 가입자 급증
- 4분기 신규 가입자 수 예상 뛰어 넘는 766만 명 기록
- 지난해 신규 가입자 수 11년 만에 감소세로 전환
- 지난해 5월 52주 신저가 찍고 반등…여전히 '반토막'
- 넷플릭스, '무광고' 원칙 깨고 새 광고 요금제 도입
- 3분기 실적 발표 당시 광고 요금제에 "매우 낙관적"
- 순가입자 3분기 이후 플러스 전환…영업익은 감소세
- 광고 요금제·쪼개기 방영까지…반등 노리는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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