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손흥민 EPL 250경기로 亞 이정표 세웠으나 여전히 고전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공영 언론 BBC가 손흥민(30)을 평가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는 "손흥민은 오늘 밤 EPL에서 250번째 출전하는 기록을 세웠다. 아시아 선수로는 EPL에서 최초로 이 이정표를 다다랐다. 하지만 그가 축하를 하기는 힘들었다. 여전히 고전 중이다. 올 시즌 리그에서 단 4골만 기록 중인 직전 시즌 득점왕은 오늘 밤 또 스스로 자신이 만들어낸 최고의 모습에서 파생된 그림자에 잠식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영국 공영 언론 BBC가 손흥민(30)을 평가했다.
토트넘 핫스퍼는 20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순연 경기-이전 일정 직전 엘리자베스 2세 서거)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2-4로 패배했다. 토트넘은 리그 2연패에 빠졌고 맨시티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다.
이날 손흥민은 250번째 EPL 출전을 달성했다. 뜻깊은 경기에서 활약까지 만들어내고자 애썼지만 이날 경기서도 무득점에 그쳤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는 "손흥민은 오늘 밤 EPL에서 250번째 출전하는 기록을 세웠다. 아시아 선수로는 EPL에서 최초로 이 이정표를 다다랐다. 하지만 그가 축하를 하기는 힘들었다. 여전히 고전 중이다. 올 시즌 리그에서 단 4골만 기록 중인 직전 시즌 득점왕은 오늘 밤 또 스스로 자신이 만들어낸 최고의 모습에서 파생된 그림자에 잠식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