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공공배달앱 '동백통' 출시 1년 누적 매출 42억원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공공배달앱 동백통이 출시 1년 만에 누적매출 42억원을 달성했다.
부산시는 지난해 19일 출시한 동백통이 1주년 기준 누적 매출액 42억 원 달성, 가맹점 8000여개 입점, 앱 다운로드 수 23만 건 돌파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프랜차이즈 등 가맹점을 적극적으로 입점시키고 품목을 다양화해 소비자 혜택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연말까지 가맹점 수 1만2000개 누적 매출액 150억원 이상 달성을 목표로 추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24일 3000원 할인쿠폰 이벤트 진행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 공공배달앱 동백통이 출시 1년 만에 누적매출 42억원을 달성했다.
부산시는 지난해 19일 출시한 동백통이 1주년 기준 누적 매출액 42억 원 달성, 가맹점 8000여개 입점, 앱 다운로드 수 23만 건 돌파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동백통은 전국 최초 식음료점·전통시장·지역기업 제품 쇼핑몰을 아우르는 온라인 통합마켓앱이다.
시는 입점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가입비, 광고비, 중개수수료 제로(ZERO) 정책을 기본 방침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화폐 동백전 충전금으로 결제 시 5% 추가 환급금(캐시백)을 포함해 총 10% 환급금(캐시백)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설연휴 기간(21~24일) 설날맞이 3000원 할인쿠폰 이벤트 진행 등 시즌별 마케팅과 판촉 행사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프랜차이즈 등 가맹점을 적극적으로 입점시키고 품목을 다양화해 소비자 혜택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연말까지 가맹점 수 1만2000개 누적 매출액 150억원 이상 달성을 목표로 추진한다.
시는 다양한 프랜차이즈 업체와 연계하고 우리동네 매장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동백통을 널리 알려 성공적인 정착을 이끌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동백통 가맹점은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가맹점 신청은 동백통 누리집을 통해 입점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동백통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 "너만 사랑하는 너 최고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