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언론, ‘침묵’ 손흥민에 평점4 혹평 “기여도 거의 없어”

김재민 2023. 1. 20.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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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번 침묵한 손흥민이 낮은 평점을 받았다.

토트넘 홋스퍼는 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2-4로 역전패했다.

데얀 클루셉스키, 해리 케인과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슈팅 1개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영국 '풋볼런던'은 경기 후 발표한 토트넘 선수 평점에서 손흥민에게 4점을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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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또 한 번 침묵한 손흥민이 낮은 평점을 받았다.

토트넘 홋스퍼는 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2-4로 역전패했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활약이 저조했다.

데얀 클루셉스키, 해리 케인과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슈팅 1개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볼 터치도 29회로 적었고 중요 패스는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다.

영국 '풋볼런던'은 경기 후 발표한 토트넘 선수 평점에서 손흥민에게 4점을 매겼다.

이 매체는 손흥민의 경기 내용에 대해 "전반전 헤더 슈팅을 했고 아케를 맞고 굴절돼 에데르송이 막게 했다. 그 외에는 거의 기여하지 못했다"고 평했다.

한편 리야드 마레즈에게 고전한 윙백 이반 페리시치가 선발 출전 선수 중에서는 3점으로 최저점을 받았다.(사진=손흥민)

※ 토트넘 선수 평점

위고 요리스(5) - 크리스티안 로메로(6), 에릭 다이어(4), 벤 데이비스(5) - 에메르송(7), 로드리고 벤탄쿠르(9),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6), 이반 페리시치(3) - 데얀 클루셉스키(7), 해리 케인(6), 손흥민(4)/교체 투입: 라이언 세세뇽(5), 이브 비수마(6), 히샬리송(5), 클레망 랑글레(3)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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