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어쩔 수 없는 혹평. 손흥민 팀내 선발 중 3번째 낮은 평점 6.0점

류동혁 2023. 1. 20. 0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이 충격적 역전패를 당했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와의 7라운드 순연경기에서 2대4로 완패했다.

축구전문사이트 후스코어닷컴은 손흥민에게 6.0점의 평점을 매겼다.

영국 BBC 라이브는 손흥민에게 혹평을 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흥민.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토트넘이 충격적 역전패를 당했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와의 7라운드 순연경기에서 2대4로 완패했다.

클루셉스키, 에메르송의 전반 막판 연속골로 2-0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후반 시작하자 마자 알바레즈, 할란드에게 골을 허용한 뒤 마레즈에게 연속 골을 내주면서 완패.

손흥민은 풀 타임을 소화했지만, 소득이 없었다. 평가도 좋지 않았다.

축구전문사이트 후스코어닷컴은 손흥민에게 6.0점의 평점을 매겼다. 토트넘 베스트 11 중 최하위권이었다. 골키퍼 요리스가 5.9점, 3백의 한 축인 로메로가 5.9점으로 최하였다.

클루셉스키가 7.9점, 에메르송이 7.6점. 케인은 6.3점에 그쳤다.

반면 맨시티의 공격진은 극찬을 받았다. 연속 골을 넣은 마레즈가 무려 9.5점을 획득했다. 할란드 7.8점, 알바레즈 7.4점을 기록했다.

영국 BBC 라이브는 손흥민에게 혹평을 하기도 했다. BBC는 '손흥민이 공에서 계속 멀어지는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