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색무취' 손흥민, 평점 6.5로 팀내 중간... '최악 터치' 랑글레 4.5[토트넘-맨시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날도 공격 포인트 없이 물러난 손흥민이 팀내 중간 정도에 해당하는 평점을 받았다.
축구통계 매체 소파스코어는 손흥민에게 평점 6.5를 부여했는데 이는 토트넘 선발 자원 가운데 중간 정도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한편 후반 45분 맨시티 리야드 마레즈에게 당한 4번째 실점 장면에서 결정적인 터치 실수를 범한 토트넘 수비수 랑글레는 4.5점으로 이날 경기에 출전한 선수 가운데 가장 낮은 평점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이날도 공격 포인트 없이 물러난 손흥민이 팀내 중간 정도에 해당하는 평점을 받았다. 최악의 터치 실수를 범한 토트넘 홋스퍼 수비수 클레망 랑글레는 평점도 최악이었다.
토트넘은 20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5시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의 원정 순연경기에서 2-4로 패했다.
토트넘은 이 패배로 리그 2연패에 빠짐과 동시에 10승3무7패(승점 33)의 5위에 머물렀다. 토트넘은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마지노선인 4위 뉴캐슬(승점 38)보다 1경기를 더 치렀음에도 5점이 뒤졌고, 경기 수가 같은 6위 풀럼(승점 31)과는 고작 2점 차다.
손흥민은 이날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 채 팀의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특별환 활약이 없었던 손흥민은 평점 역시 평범했다. 축구통계 매체 소파스코어는 손흥민에게 평점 6.5를 부여했는데 이는 토트넘 선발 자원 가운데 중간 정도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한편 후반 45분 맨시티 리야드 마레즈에게 당한 4번째 실점 장면에서 결정적인 터치 실수를 범한 토트넘 수비수 랑글레는 4.5점으로 이날 경기에 출전한 선수 가운데 가장 낮은 평점을 받았다. 반면 멀티골을 넣은 마레즈는 9.4점으로 전체 최고 평점을 차지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환승연애2' 지수, 핫한 수영복 입고…꽉 찬 글래머 몸매 - 스포츠한국
- 제시카, 재킷 속 고작 속옷 한 장? "의외의 볼륨감"[스한★스틸컷]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스위치' 권상우 "코미디 장르에 애착…망가져도 두렵지 않죠" - 스포츠한국
- “굿바이&땡큐 박항서” 명장 떠나보내는 동남아WC도 숨기지 못한 아쉬움[AFF컵 결승] - 스포츠한
- "가슴에 하트가…" 리사, 섹시美 '물씬' 아찔한 무대 의상 - 스포츠한국
- '최진실 딸' 최준희, 다이어트 근황 공개… 깜짝 놀랄 비키니 자태 - 스포츠한국
- "입은거야 벗은거야?" 최예나, 바지 위로 속옷 '빼꼼' - 스포츠한국
- 쯔위, 트와이스 막내의 글래머 인증…너무 짧은 원피스 - 스포츠한국
- '만삭' 지소연, 파격 D라인 비키니 화보 공개 - 스포츠한국
- 유인영, 日 온천서 뽐낸 비키니 몸매…핫한 S라인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