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도 유럽무대 누비는 태극전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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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 설날에도 유럽 빅리그를 누비는 태극전사들은 피치 위에 선다.
21일부터 24일까지 이어질 설 연휴 동안 마인츠(독일) 이재성(31)이 가장 먼저 출격한다.
전반기 막판 3연패의 굴레를 끊은 마인츠(5승4무6패·승점 19)는 겨울 휴식기 이후 재개되는 리그 첫 경기부터 기세를 이어가야 한다.
팀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경쟁을 힘겹게 이어가고 있는 만큼 지난 시즌 EPL 득점왕 손흥민이 하루빨리 위용을 되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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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2시에는 나폴리(이탈리아) 김민재(27)가 배턴을 이어받는다. 살레르니타나와 2022~2023시즌 세리에A 19라운드 원정경기가 예정돼 있다. 선두(15승2무1패·승점 47)에 올라있는 나폴리는 33시즌만의 세리에A 우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22일 오후 11시에는 황희찬(27)의 울버햄턴이 맨체스터시티와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원정경기를 펼친다. 리그 최소 득점의 울버햄턴으로선 황희찬의 활약이 절실하다.
연휴의 마지막은 손흥민(31)의 토트넘이 장식한다. 토트넘은 24일 오전 5시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풀럼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팀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경쟁을 힘겹게 이어가고 있는 만큼 지난 시즌 EPL 득점왕 손흥민이 하루빨리 위용을 되찾아야 한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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