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주 매도, 루시드 8.70% 폭락(상보)

박형기 기자 2023. 1. 20. 0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격적 금리인상에도 노동시장이 여전히 견조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하자 미국의 주요 전기차 업체인 루시드의 주가가 8% 이상 폭락했다.

이는 미국증시가 금리인상 지속 우려로 일제히 하락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날 미국증시는 그동안의 공격적 금리인상에도 노동시장이 여전히 견조한 것으로 드러나 연준이 금리인상을 지속할 것이란 우려가 다시 부상하며 일제히 하락했다.

이에 따라 미국의 대표적 기술주 중 하나인 루시드가 8% 이상 폭락한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루시드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공격적 금리인상에도 노동시장이 여전히 견조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하자 미국의 주요 전기차 업체인 루시드의 주가가 8% 이상 폭락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루시드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8.70% 폭락한 7.45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증시가 금리인상 지속 우려로 일제히 하락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날 미국증시는 그동안의 공격적 금리인상에도 노동시장이 여전히 견조한 것으로 드러나 연준이 금리인상을 지속할 것이란 우려가 다시 부상하며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가 0.76%, S&P500은 0.76%, 나스닥은 0.96% 각각 하락했다. 나스닥의 낙폭이 가장 컸다.

이에 따라 미국의 대표적 기술주 중 하나인 루시드가 8% 이상 폭락한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