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싱글맘’ 조민아, 아담한 새 보금자리 자랑 “행복만 할게요”

이슬기 2023. 1. 20.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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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자녀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조민아는 1월 19일 개인 SNS에 "이사. 아담한 곳에서 아기와 둘이 새삶 시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조민아는 "강호가 자는 틈틈이 열심히 이삿짐 싸며 혼자 고군분투하다가 이사 날 와준 의리녀들 덕에 여자들끼리 이사 잘 마쳤습니다! 행복만 할게요"라고 이야기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민아가 새로 이사한 집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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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자녀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조민아는 1월 19일 개인 SNS에 "이사. 아담한 곳에서 아기와 둘이 새삶 시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조민아는 “강호가 자는 틈틈이 열심히 이삿짐 싸며 혼자 고군분투하다가 이사 날 와준 의리녀들 덕에 여자들끼리 이사 잘 마쳤습니다! 행복만 할게요”라고 이야기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민아가 새로 이사한 집이 담겼다. 아들의 장난감으로 가득한 깔끔한 집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조민아는 이어 "4톤 일반이사. 나홀로 3주간 고군분투. 다음번엔 포장이사 가즈아. 꽃길 예약. 행복만 하자"라 마무리 했다.

앞서 조민아는 지난달 SNS를 통해 "6개월간 소송을 마무리하고 강호는 제가 혼자 키우기로 했다"며 이혼 소송이 마무리되었다고 알렸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020년 6세 연상 피트니스센터 CEO와 혼인신고 후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아들도 뒀지만 최근 이혼 소송을 마무리하고 아들을 혼자 양육하게 됐다.

(사진=조민아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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