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대한' 충북 오전까지 눈 날림…빙판길·도로 살얼음 주의

조성현 기자 2023. 1. 20.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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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귀성길의 시작이자 절기상 대한(大寒)인 20일 충북지역은 아침까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다르면 이날 오전 9시까지 예상 적설량은 0.1㎝ 안팎이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보은 1.4도, 제천 0.8도, 청주 2도, 추풍령 1.2도, 충주 1.1도 등이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아침까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보행자 안전과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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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설 연휴 귀성길의 시작이자 절기상 대한(大寒)인 20일 충북지역은 아침까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다르면 이날 오전 9시까지 예상 적설량은 0.1㎝ 안팎이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보은 1.4도, 제천 0.8도, 청주 2도, 추풍령 1.2도, 충주 1.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3~ 1도로 전날(2.1~6.6도)보다 낮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아침까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보행자 안전과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헀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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