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연구소 "작년 하루 평균 축구장 3천 개 면적 아마존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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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 해 동안 이뤄진 아마존 삼림 벌채가 지난 15년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아마존 인간 환경 연구소, 이마존(Imazon)이 현지시간 19일 밝혔습니다.
이로써 아마존 삼림 벌채 면적이 5년 연속 기록을 갱신했으며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파괴된 숲의 면적은 약 3만 5천km²로, 이는 대략 남한 면적의 3분의 1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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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 해 동안 이뤄진 아마존 삼림 벌채가 지난 15년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아마존 인간 환경 연구소, 이마존(Imazon)이 현지시간 19일 밝혔습니다.
이 연구소에 따르면 작년 1월부터 12월까지 파괴된 아마존 숲의 면적은 약 1만 5백km²로, 이는 하루에 거의 3천 개의 축구장 면적이 파괴된 셈입니다.
이로써 아마존 삼림 벌채 면적이 5년 연속 기록을 갱신했으며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파괴된 숲의 면적은 약 3만 5천km²로, 이는 대략 남한 면적의 3분의 1에 달합니다.
전준홍 기자(jjh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47395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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