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앞둔 윤대통령, 설 연휴 안전관리 대책 지시

방현덕 2023. 1. 20. 06:0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19일) 스위스 현지에서 설 연휴 기간 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상황 관리 체계를 갖추라고 정부에 지시했습니다.

윤대통령은 스위스 현지에서 명절 안전 대비 상황을 보고받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일"이라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윤대통령은 거리두기가 없는 첫 명절인 만큼 주요 교통시설과 유통시설의 방역을 점검하고 의료 공백도 없게 해달라 당부했습니다.

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망과 지역축제, 전통시장 화재 가능성 등도 면밀히 살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윤석열 #설연휴 #안전대책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