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감귤 유통 점검

심재웅 2023. 1. 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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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가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감귤 유통현황을 점검했다.

윤재춘 본부장을 비롯한 제주농협 관계자는 14∼15일 이틀간 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 제8유통센터(제주시 도남동)와 서귀포 중문농협(〃김성범)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각각 방문해 명절 성수기 감귤 선별·출하 과정을 살피고 현장 직원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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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 APC 선별·출하 살펴

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가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감귤 유통현황을 점검했다.

윤재춘 본부장을 비롯한 제주농협 관계자는 14∼15일 이틀간 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 제8유통센터(제주시 도남동)와 서귀포 중문농협(〃김성범)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각각 방문해 명절 성수기 감귤 선별·출하 과정을 살피고 현장 직원을 격려했다.

윤 본부장은 “감귤 유통에 밤낮없이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농민이 생산한 소중한 농산물이 제값을 받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제주농협은 대형마트 기획판매전과 홈쇼핑·온라인몰 등을 통해 만감류 설 특판 행사를 하고 있으며, 이 기간 약 1500t을 판매할 것으로 전망했다. 

제주·서귀포=심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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