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울산본부, 육군부대에 국산 돼지고기 전달

농협울산본부(본부장 김창현)가 설 명절을 앞둔 16일 육군 제7765부대(부대장 조상한)에 장병에게 위문품으로 국산 돼지고기를 전달했다(사진).

이날 군부대에 전달한 돼지고기는 100만원 상당의 물량으로 장병 식단에 오를 예정이다. 전달 행사엔 김창현 본부장과 진태윤 NH농협 울주군지부장이 참석했다. 농협울산본부는 지난해 설 명절에도 이 부대에 돼지고기를 전달했다.

김 본부장은 “소외받는 이웃이 없는지 살피고 이들을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김광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