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수출장려금 1억여원 지원…“농가소득 향상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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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농협(조합장 강선욱)이 최근 함양군·한국농림식품수출입조합과 함께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밤 수출농가 장려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에 전달한 장려금은 1억1257만원으로, 함양농협 APC를 통해 수출에 참여한 농가들에 전달됐다.
함양농협은 농산물 수출농가를 대상으로 매년 수출 장려금을 지원했으며, 지난해에는 931농가가 수출에 참여해 모두 984t, 12억5000여만원 상당의 밤과 양파를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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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농협(조합장 강선욱)이 최근 함양군·한국농림식품수출입조합과 함께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밤 수출농가 장려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에 전달한 장려금은 1억1257만원으로, 함양농협 APC를 통해 수출에 참여한 농가들에 전달됐다. 전달식은 코로나19 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간략하게 진행했다.
함양농협은 농산물 수출농가를 대상으로 매년 수출 장려금을 지원했으며, 지난해에는 931농가가 수출에 참여해 모두 984t, 12억5000여만원 상당의 밤과 양파를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강선욱 조합장은 “함양에서 생산한 고품질 밤과 양파는 꾸준히 수출되며 해외 소비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농가소득을 향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함양=최상일 기자, 안종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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